담원 기아 제공

담원 기아가 10연승에 성공했다.

담원 기아는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는 담원 기아다. 리그 선두인 이들은 이날 승리로 12승1패(세트득실 +17)를 기록했다. 아프리카는 4승8패(세트득실 –5)로 7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날 담원 기아는 ‘포킹 바루스’ 전략을 꺼내 들어 첫 세트를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경기 초반에 바텀에서 고전했다. 첫 협곡의 전령과 화염 드래곤을 아프리카에 모두 내줬다. 15분경 정글 지역 전투에서도 2데스를 당했다.

담원 기아는 18분경 바텀에서 2킬을 챙기면서 반격에 나섰다. 21분과 32분, 바다 드래곤 전투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면서 게임을 리드하기 시작했다. 드래곤 전투 후 내셔 남작을 사냥한 이들은 미드로 향했다. 그리고 상대 저항을 뚫고 에이스를 띄워 게임을 끝냈다.

2세트 때는 바텀 듀오가 먼저 승전고를 울렸다. 두 선수는 4분경 ‘캐니언’ 김건부(헤카림)의 도움을 받아 상대 바텀 듀오를 모두 잡아냈다. 담원 기아는 14분과 16분경 연달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아프리카의 전의를 꺾었다.

담원 기아는 20분경 무리하게 내셔 남작을 사냥하다가 에이스를 내줬다. 그러나 이미 양 팀 간의 성장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었다. 담원 기아가 24분경 화염 드래곤 전투에서 4킬을 더했다. 그리고 27분경 상대 본진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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