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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폐강사 “민심 중시…인민들에게 평가 받아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군당 책임비서들에게 ‘민심 중시’를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제1차 시·군당 책임비서 강습회가 3월 6일 4일(차) 회의로 폐강됐다”면서 김 위원장이 강습회를 지도하고 폐강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책임비서들이 항상 민심을 중시하고 자기 사업에 대한 평가를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면서 “강습회에서 소개된 우수한 경험을 자기 사업에 적극 구현해 시·군의 발전을 힘있게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폐강사에서도 “강습회를 통해 모든 책임비서를 재무장, 재각성, 재분발시키고 시·군당위원회사업을 개선 강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경험이 축적됐다”면서 의미를 부여했다. 시·군당 책임비서들이 현장으로 돌아가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성과를 가져올 것도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부터 새로 임명받고 새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새로운 관점과 입장에서 당정책 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드세게, 박력 있게 벌(여야 한다)”면서 “시·군 강화발전의 방향타 역할을 잘하여 인민들이 반기고 실감할 수 있는 뚜렷한 변화와 성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지난 3일 시작돼 나흘 만에 전체 일정이 종료됐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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