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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가평공장, ‘마장2리 행복공간’ 조성 지원

KCC글라스 사회공헌 성금과 가평군 토지제공으로 ‘마장2리 행복공간’ 탄생

김성기 가평군수, 한동희 KCC가평공장 공장장, 강주현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4일 '마장2리 행복공간' 개소식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제공

매년 가평군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 KCC글라스 가평공장이 올해는 가평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 조성에 힘을 보탰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KCC글라스 가평공장의 후원으로 가평군 마장2리에 마을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인 ‘마장2리 행복공간’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마장2리 주민들은 인근에 주민소통공간이 없어 4㎞ 떨어진 마을회관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 같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접한 KCC글라스 가평공장이 지난해 2700만원의 사회공헌 성금을 지원하고, 가평군이 토지를 제공해 마을형 커뮤니티센터인 ‘마장2리 행복공간’이 조성됐다.

마장2리 내 199세대가 친목을 도모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공간인 이곳은 마을 내 유일한 마을버스 정류장인 당무부락역 바로 뒤편에 커뮤니티센터를 설치, 버스 대기시간에 커뮤니티 센터에서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센터 옆쪽에는 운동기구와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놀이시설 등도 향후 설치해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가능 한 멀티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난 4일 열린 ‘마장2리 행복공간’ 개소식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한동희 KCC글라스 가평공장 공장장, 최중호 마장2리 이장,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이 참석했다.

한동희 KCC글라스 가평공장 공장장은 “1990년 공장 설립부터 마을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들을 해마다 진행해왔다”며 “‘마장2리 행복공간’도 지난 한 해 동안 마을주민들과 소통하고 조율하며 만들어진 곳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2020년 1월, KCC에서 KCC글라스로 변경)는 1990년 12월, 가평에 공장을 설립한 해부터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누적 기부액은 약 2억원에 이른다. 그동안 기부된 성금은 가평군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의료비, 명절지원금, 혹서기·혹한기 물품키트 지원 등의 사업에 지원됐다.

가평=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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