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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강의 지원” 제주도 전국 첫 ‘강사은행’ 구축

현재까지 총 356명 강사 풀 확보
필요한 누구에게나 강사 정보 제공


제주도가 지역 각 분야에서 이뤄지는 각종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강사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도는 제주지역균형발전위원센터와 손잡고 온라인 강사 정보 공유플랫폼인 강사지원시스템을 도입해 현재까지 356명의 강사 정보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강사 정보를 제공하는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복합문화 평생학습 생활체육 전통예술 등 총 7개 종목이다.

강사 본인이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개인 정보와 강의 경력, 자격 사항이 포함된 지원서를 작성해 올리면 매월 말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1~4급까지 강사 등급을 분류해 정보를 저장한다.

행정 기관과 각종 단체는 물론 강사 정보가 필요한 일반 도민 누구나 강사 은행을 통해 원하는 강사를 찾을 수 있다. 이후 매칭을 요청하면 관련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도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개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허법률 기획조정실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된 강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대하고, 전문 강사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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