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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서비스원 학습동아리 활동지원

15일 마감, 선정 동아리 120만원 지원


사회복지를 학습하고 토론하며 실천하는 시민 동아리에게 세금을 지원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해숙)은 ‘시민복지 학습동아리’ 사업을 함께 할 동아리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동아리는 모두 30개로 신청 조건은 인천시민 5명 이상이 활동하고 자신과 공동체가 함께 토론하고 성장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실천을 꿈꾸는 동아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취미를 목적으로 하거나 다른 기관, 단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동아리는 참여할 수 없다. 전체 구성원 중 같은 기관 소속 회원이 40%를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 하고 있다.

접수는 이메일(yh333777@incheon.pass.or.kr)로 받으며 인천사서원 홈페이지(https://incheon.pass.or.kr/)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회원명단과 운영계획서와 함께 각각 1부씩 제출하면 된다.

합격 동아리는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발표한다. 심사 기준은 타당성과 적정성, 지속성, 활동가능성, 독창성 등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사서원 ‘인복드림 시민축제’에 참여한 동아리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학습동아리는 4~10월 활동하며 연간 활동비로 120만원을 지원한다. 매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갖고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활동내용은 인천사서원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한다.

동아리활동 설명회와 간담회, 활동 공유회 등도 참석해야 한다.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모든 시민들에게 보편복지를 실현하려면 시민 스스로 복지 대상이 아닌 주체로 인식하고 공동체과 연대해 힘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인천사서원은 시민이 복지를 학습, 토론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인 학습동아리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력을 강화하는 토대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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