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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복수는 나의 것’ 젠지, 한화생명 꺾고 10승 고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젠지 e스포츠가 난적 한화생명을 꺾고 굳건히 2위 자리를 지켰다.

젠지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0승4패 세트득실 +12가 된 젠지는 굳건히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화생명은 8승 5패로 상위권 경쟁에서 뒤쳐지는 모양새가 됐다.

첫 세트부터 젠지가 강력히 몰아 붙였다. 초반 라인전 우위를 바탕으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상체에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팽팽한 접전 가운데 젠지가 드래곤 버프를 쌓으며 심리적으로 앞서나갔다. 바텀에서 벌어진 합류전 양상에서 젠지가 이기며 젠지가 순조롭게 버프를 챙겼다.

주도권을 쥔 젠지는 헤카림(클리드), 카밀(라스칼), 렐(라이프)로 이어지는 돌진 조합으로 적극적인 전투로 연달아 득점에 성공했다. 바람 드래곤 버프와 내셔 남작을 챙긴 젠지는 전투 대승을 바탕으로 게임을 끝냈다.

기세를 탄 젠지가 다음 세트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쉔(모건)을 집요하게 후벼 파며 카밀(라스칼)을 키운 젠지는 합류전 양상에서 대승을 거두며 이른 시간 승기를 잡았다. 젠지는 협곡의 전령을 통해 골드 차이를 크게 벌린 뒤 20분경 내셔 남작 인근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웠다. 내셔 남작은 나오자마자 젠지 챔피언들에 무너졌다.

젠지는 빠르게 돌려 깎으며 23분경 골드 차이를 1만골 이상 벌렸다. 정글쪽으로 나온 한화생명 챔피언을 모두 제압한 젠지는 그대로 전진해 게임을 끝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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