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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S] 中 강세 지속… TSG 서바이벌 토너먼트 우승


서바이벌 토너먼트에서도 중국 팀의 강세가 이어졌다.

트라이엄판트 송 게이밍(TSG, 중국) 7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2021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상금 3만 달러를 추가로 누적하는 데 성공했다.

PGI.S는 위클리 시리즈 전반기(2/8~2/27) 및 후반기(3/9~3/28)에 매주 배틀로열 경기가 열리는 국제 대항전이다. 한국 4개팀을 비롯해 유럽 7개, 북미 4개, 남미 2개, 동남아 5개, 중국 6개, 일본 2개, 대만 2개 등 8개 지역 32개 팀이 참가해 대결을 펼친다.

서바이벌 토너먼트는 전-후반기를 가르는 일종의 이벤트 매치다. 4개 팀이 한 조가 되어 시합을 치러 가장 높은 포인트를 얻은 팀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팀 없는 안방 잔치였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담원 기아는 조별 예선에서 모두 탈락의 쓴맛을 봤다.

우승을 차지한 TSG는 조별 예선에서 젠지, 담원 기아를 꺾고 올라온 팀이다.

한국팀 없는 4강전에서는 TSG를 비롯해 버투스 프로(유럽) 멀티 서클 게이밍(MCG, 중국), 데이 트레이드 게이밍(동남아)이 생존에 성공했다.


결승은 ‘에란겔’에서 3차례 매치를 통해 승자를 가렸다. TSG는 총 33점(킬 11점)을 누적하며 정상에 올랐다. 킬 포인트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영리한 전략으로 생존 점수를 꾸준히 쌓았다. VP(28점)도 선전했으나 5점의 적잖은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

MCG(27점)는 TSG와 동일하게 11킬을 기록했지만 전투 지향적인 플레이가 발목을 잡았다. DG(26점)는 결승에 진출한 데에 의미를 둬야 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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