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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도로시설에 마을 특색 살려 ‘디자인 경관’

가평군 제공

경기 가평군이 도로시설물 벽면에 조형물을 장식하고 벽화를 조성하는 등 안전과 함께 감성과 안심을 더하는 디자인 경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평군은 최근 준공된 군도 10호선 상판리 도로확포장 사업구간의 도로시설물 벽면에 별, 반딧불이, 나비, 새, 꽃 등 자연의 조형물로 디자인해 도로경관을 개선했다.

도로시설물 보강토옹벽 143m와 방호벽 75m 구간에 장식된 조형물은 운전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사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 구간에 조성된 벽화는 상판리 마을의 관광자원인 반딧불이, 별바라기 마을을 연상시켜 지역명소 홍보효과도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 추진하는 상판리 마을정원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호응도에 따라 추가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고 도로에 감성과 안심을 더하는 디자인 경관에 대해 관련부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도로정비평가 우수사례로 제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도로 현장 점검을 통해 가드레일 및 옹벽구간 도장색(핑크색) 변경, 고휘도반사지 부착, 배수로 시선유도봉 설치 등을 마쳤다”며 “디자인 경관 사업 또한 함께 진행해 도로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평=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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