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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올해 첫 전시회 ‘2021 캠핑&피크닉 페어’ 성료

참관객 전년 대비 30% 이상 ↑, 참가 업체 타 행사 비해 최고 매출 달성
‘제10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 ‘2021 코리아빌드위크’ 개최 예정

킨텍스 올해 첫 전시회인 ‘2021 캠핑&피크닉 페어’ 모습. 킨텍스 제공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 ‘2021 캠핑&피크닉 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킨텍스의 올해 첫 전시회인 ‘2021 캠핑&피크닉 페어’는 112개사 960부스 규모로 4일간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캠핑문화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총 7만2000명이 방문했다.

국내 캠핑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캠핑용품, 피크닉용품, 감성소품, 레저차량 총 4개 전시품목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소개와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따라 ‘차박’이 트렌드가 되면서 다수의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카라반 업체 등이 참가해 캠핑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이번 행사 주최사인 ㈜가족사랑전람은 “참관객이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방문했다”며 “참가한 모든 업체가 2021년도 타 행사에 비해 최고의 매출을 달성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킨텍스 전시장 운영이 중단되다시피 하면서 올해 2월까지 단 한 건의 전시회도 개최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개최된 ‘캠핑&피크닉 페어’를 통해 전시회에 대한 사람들의 달라진 분위기와 함께 다수의 참관객이 내방하는 대형 전시회도 철저한 방역 가운데 개최될 경우, 안전한 행사 운영이 가능함을 재확인했다.
킨텍스가 참관객 인원수 관리를 위해 도입한 모니터링 시스템. 킨텍스 제공

킨텍스는 이번 ‘캠핑&피크닉 페어’를 시작으로 오는 11~14일 7홀에서 ‘제10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 오는 18~21일 1~5홀에서 ‘2021 코리아빌드위크’ 등의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이화영 킨텍스 대표는 “백화점, 마트 등 다른 다중이용시설보다 철저한 방역활동을 수행해 앞으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컨벤션, 문화행사 및 기타 MICE 관련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킨텍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단계별 방역시스템을 운영하고 코로나19에 면밀하게 대응함으로써 전시회 관계자,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을 위한 안전한 전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적정 참관객 인원수를 관리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전시장 내부에 입장한 참관객의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전시장 입구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정 수준의 참관객이 유지되도록 전시회 입출입 관리와 통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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