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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최초’ 제주도, 전담 수어통역사 첫 임용


제주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전담 수어통역사를 배치했다.

도는 제주도 전담 첫 수어통역사에 고영산씨를 신규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고 주무관은 국가공인수어통역사와 한국수어교원 자격을 보유하고 도내 방송사와 공공기관에서 제주의 현안을 수어로 전달하며 정보 접근이 어려운 청각 장애인들의 알 권리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제주도농아복지관 수어연구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고 주무관은 제주도 공보관 내 시간선택제임기제(다급, 주 35시간)로 근무하며 도정 주요 브리핑의 동시 수어통역과 제주도의 주요 행정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희룡 지사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수어통역사를 임용한 만큼 수어통역사에 대한 여러 가지 여건이나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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