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아침 기온 5도 내외 ‘쌀쌀’…일교차 주의해야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남산타워가 선명히 보인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지만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뚝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경남권과 전남동부는 2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에 달할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16도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은 아침까지 흐리겠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많다”며 “오전 0시부터 9시 사이 강원동해안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서울동부권과 경기도, 충북, 전남동부, 경상권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 등에 주의해야 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가 상태도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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