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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감 1위’ 복귀…윤석열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통령감 1위’로 복귀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위로 밀려났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위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지사는 24%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직전 조사인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조사에서도 24%를 얻었으나, 당시는 윤 전 총장(25%)에 1위를 내줬다.

윤 전 총장은 이번 조사에서는 18%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갔다.

지난 조사에서는 25%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 것과 비교해 7%포인트 하락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10%를 기록하며 3위에 그쳤다.

이 지사는 여권 핵심 지지층인 민주당 지지층(43%)과 진보층(41%), 40대(41%)에서 모두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이어갔다.

특히 4·7재보선 과정에서 민주당을 이탈했던 20대 이하(17%)와 30대(29%)에서 직전 조사때보다 소폭이지만 오히려 지지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지사는 지역에서도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8.0%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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