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방송인 안선영 한국장애인재단에 2000만원 쾌척


방송인 안선영이 15일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장애 청소년 재능 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안선영이 기부한 장학금은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조성돼 문화예술 분야 장애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0년 한 해 동안 안선영이 직접 기획해 진행한 온라인 러브바자(http://www.lovebazaar.co.kr) 수익금과 온라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러브바자는 2007년부터 매년 기부를 목적으로 안선영이 운영하는 바자회로 현재까지는 총 2억2910만1671원이 모금돼 한부모 가정 지원 및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등을 위해 기부됐다.

특히 안선영은 2014년 8월 한국장애인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러브바자를 개최하면서 장애인 인식개선 및 모금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안선영은 “장학생들이 재능 분야에서 예술가로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은 “장애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안선영 홍보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선영씨와 함께 장학생들이 예술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프로젝트’의 역대 장학생은 1대 신수성(발달장애· 회화), 2대 박진현(발달장애·색소폰), 3대 이소정(시각장애·보컬), 4대 신승민(발달장애· 피아노) 등이 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