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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창립 10주년 맞이 서당문화 논총 발간

-서당(書堂)문화의 아름다운 전통을 잇고 그 안에 깃든 소중한 가치 발굴 노력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이사장 박성기)는 2021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2년부터 각계전문가가 수행한 사업의 결과물로 생산되고 수집된 학술 자료들을 한데 모아 논총을 엮었다고 27일 밝혔다.

논총은 크게 전편과 후편으로 이뤄졌다. 전편에는 학술대회 관련 자료를 연대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성하였고, 후편에는 훈장역량강화 연수회 강의 자료를 주제별로 묶어 구성하였다.

‘전통서당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서당문화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한국전통서당문회진흥회는 전통서당의 고유성과 보편적 가치 발굴을 위해 국내외 각계 전문가와 함께 학술대회, 학술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2011년 故 해평 한양원 창립 이사장(전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의 발의로 출범한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는 단절되어 가고 있는 전통서당을 계승·발전하여 인성교육과 예절문화를 통한 대국민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과 도덕사회 구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전통서당을 운영하는 훈장님들과 각계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한재우 사무총장은 “성현의 말씀에 좋은 정치는 좋은 교육만 못하고 좋은 교육은 좋은 풍속만 못하다. 현재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정치나 좋은 풍속을 위해서는 좋은 교육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인성교육이 바로 좋은 교육인 것이다.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인성·예절교육이 근간이 되는 전통서당교육이 살아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법인은 서당(書堂)문화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그 안에 깃든 소중한 가치를 발굴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오래된 미래’로서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교육전통이 갖고 있는 소중한 가치들을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교육문화가 더 나은 미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지혜로운 참고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논총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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