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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치글로벌,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선정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 광촉매 소재기술 기반 미세물질 제거 솔루션 눈길


광촉매 소재기술 기반 미세물질 제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이치글로벌(대표 오주명)은 2021년 ‘퍼스트팽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에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선구자를 뜻하는 ‘퍼스트 펭귄’에서 이름을 따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 제이치글로벌은 광촉매 원천소재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한다. UV감응형 광촉매 기술과 달리 UV / LED조명 모두 반응하는 광촉매 기술을 보유하여, 표면강화제, 인조잔디, 주차장바닥재, 타일 등 건축자재분야에 제품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분야에도 광촉매 소재기술을 적용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주명 제이치글로벌 대표는 “광촉매 소재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적용범위가 더욱 확대돼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곳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민간 투자사를 통한 투자 유치를 통해 유해물질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광촉매 소재기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치글로벌은 2020년 조달청 혁신제품(패스트트랙Ш)으로 지정된 ‘카이하드’를 런칭해 국가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다. 해당 기술은 콘크리트의 표면을 강화시키고,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을 산화, 분해함과 동시에 항균, 탈취, 방오, 차열 기능을 발현한다. 각 지자체와 테스트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하반기에 적용될 예정으로 기존에 설치된 콘크리트를 걷어내지 않고 표면에 도포하는 공정을 사용해 시공이 간편하고 경제적이다.

제이치글로벌은 2018년 법인 설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광촉매, 비불소계발수코팅 분야의 환경친화적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토목 건축자재인 ‘Save Eco’의 개발에 그치지 않고 2차 3차 건축자재, 생활용품 등 범위를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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