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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만족’을 최우선으로 둔 발로란트의 1년

라이엇 게임즈 제공

FPS 게임 ‘발로란트’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에서 줄곧 10위권 밖을 맴돌았던 라이엇 게임즈의 야심작은 지난 5월, 약 8개월 만에 다시 10위권 안에 입성하면서 다시금 흥행 가도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만족 우선’을 추구하는 자사의 철학을 흥행 배경으로 꼽았다. 기존 유저들의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신규 유저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안팎으로 노력을 기울였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유저 피드백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발로란트는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데이트인 신규 전장 개발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이스박스’ 전장은 기존 예정보다 2달 앞당겨 내놨다.

유저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다양한 테마의 스킨도 출시했다. 베타 테스트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약탈자 스킨’을 더 세련된 모습으로 업데이트해 정식 출시했다. 사이버 펑크 콘셉트의 ‘클리치 팝’, 현대적 콘셉트의 ‘프라임 2.0’도 2년 연속으로 선보였다.

6개월마다 새로운 ‘에피소드’, 2개월마다 ‘액트’ 단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도 게임의 활력소가 됐다. 에피소드마다는 신규 전장과 모드가 포함된 대규모 패치를 적용하고, 액트마다는 새로운 요원과 배틀 패스를 출시했다.

신규 유저 확보를 위해 유튜브 등 매체를 활용하기도 했다. 예능 콘텐츠 ‘코치 발로란트’는 FPS 게임 전문 유튜버를 패널로 섭외했지만 방점은 재미와 흥미에 뒀다. 이밖에 이벤트 대회인 ‘코치 발할라’, 웹 예능 ‘에임폭발’ 등 캐주얼 콘텐츠도 제작해 게임 접근성을 높였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여기에 일반 모드와 경쟁전 외에도 다양한 모드의 게임을 도입, 유저들이 발로란트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은 ‘스파이크 돌격 모드’ ‘데스매치 모드’ ‘에스컬레이션 모드’ ‘복제 모드’ 등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제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진실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발로란트 팀의 이런 노력을 플레이어분들께서 알아주신 것 같아 무척 기쁘고 앞으로 더 노력할 동기 부여가 된다”고 전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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