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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코로나19 확진…김연주 ‘나는 국대다’ 화상으로

뉴시스

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대회인 ‘나는 국대다’ 결승을 앞둔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비대면으로 치를 예정이다.

3일 KBS 측은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자인 임백천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정부의 지침에 따라 관련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 중이며 방역을 위해 스튜디오도 이미 소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임백천의 백 뮤직’은 임백천을 대신해 2주간 가수 임지훈이 맡는다.

임백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최종 결승을 앞두고 자가격리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김 전 아나운서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일에 대비해 화상으로 결승전을 치르기로 방침을 정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화상토론 진행 시스템이 가능하다”며 “다른 참가자들의 건강도 이상이 없기 때문에 토론배틀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초 4일에 토론배틀 결승전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화상토론 시스템 준비 등을 고려해 5일로 변경했다. 김연주씨를 비롯해 임승호, 양준우, 신인규씨 등 4명이 진출한 상태다. 이들은 최종 결승전을 치른 뒤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활동 기한은 6개월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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