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서 고연전 응원” SKT·고려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

정진택(왼쪽) 고려대 총장과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가 15일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올해 고연전 응원은 메타버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도 발급된다. SK텔레콤은 고려대와 같은 내용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협약식에서 SK텔레콤과 고려대는 5G 메타버스 기반 캠퍼스 라이프 환경 구축, 이니셜 서비스 기반 모바일 통합 신분증 발급,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구축 등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해 수업과 회의는 물론 동아리 활동, 팀프로젝트 등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캠퍼스를 조성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 하지 못한 고연전 응원도 올해는 메타버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이니셜 앱으로 모바일 신분증 통합도 추진한다. 교우증, 도서관 이용증, 기숙사증 등 여러 신분증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모바일 신분증 하나로 온·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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