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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코로나 방역에 범정부 차원 역량 집중해라”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현대백화점을 방문해 안심콜 사용업소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번 주말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 방역에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국민 일상생활과 민생경제를 다시 한번 위협하는 비상상황”이라며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에 특별지시를 내렸다고 국무조정실이 16일 밝혔다.

김 총리는 우선 각 부처와 지자체 기관장 책임 하에 소관 분야와 지역 방역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또 원칙적으로 기관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조실은 “김 총리가 당분간 모든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또 각 부처 장·차관이 현장을 방문해 방역수칙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각 부처 실·국장급 간부들도 소관 분야 현장을 찾아 자발적으로 방역에 힘을 보탤 것을 요청했다.

국조실은 공공부문 모든 역량을 방역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을 일주일 연기해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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