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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유환중 “DRX와 재대결, 꼭 이기겠다”


프레딧 브리온 ‘딜라이트’ 유환중이 4연패를 끊은 소감을 밝혔다.

프레딧은 16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했다. 4승7패(세트득실 –2)를 기록해 8위 KT 롤스터(4승7패 세트득실 -1)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유환중은 경기 후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기나긴 연패를 깨고 좋은 분위기를 가져와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패 기간을 되돌아보면, 충분히 잡을 수 있었음에도 실수를 저질러 내준 경기가 많았다”면서 “최근 연습 과정에서는 실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유환중은 이날 1세트에 대해서 “팀이 미드에서 카르마를 잡고, 협곡의 전령을 확보했을 때 승리를 확신했다”고 밝혔다. 또 2세트와 관련해서는 “상대의 초반 공세를 버텨내면 이길 수 있다고 봤다”면서 “오공이 ‘신성한 파괴자’를 갖췄을 때 승기가 넘어왔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프레딧은 18일 DRX와 재대결을 펼친다. 지난번 맞대결에선 전패를 기록 중이던 상대에게 시즌 첫 승을 선물한 바 있다. 유환중은 “저번 1라운드 대결에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 기량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면서 “상대로부터 승리가 절실한 팀 특유의 악에 받친 플레이가 느껴졌다. 이번 맞대결에선 사전 준비를 잘해서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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