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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열풍 나무 소재, 베아호이 손목시계까지

사진 - 베아호이 제공

시계의 케이스에 흔히 사용되는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이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시계 업계들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그중 천연 나무 소재와 북유럽 스타일이 만나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덴마크 브랜드 ‘베아호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덴마크 나무 손목시계 브랜드 ‘베아호이’는 2013년 덴마크 창업자 야누스 아룹(Janus Aarup)에 의해 설립되었다. 덴마크는 유럽 북부의 스칸디나비아에 위치한 나라이다. 덴마크 스타트업 브랜드 베아호이 상품은 3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모든 일은 덴마크 본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2020년 일본에서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투자 기금 4억 달성 성공 이후, 같은 해 말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베아호이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나무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이용한 시계를 제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무 소재 손목시계가 열풍 하는 이유는 뭘까?

자연재료, 특히 나무 소재는 따뜻하고 특별한 느낌을 만들어 낸다. 또한 나뭇결과 그 자연의 색감으로 인하여 같은 시계의 디자인이지만 각각 다른 느낌의 매력으로 나만의 시계를 가진 느낌을 줄 수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무시계에 대한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무게감까지 과한 느낌으로 인해 거부감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퀄리티와 디자인까지 클래식한 매력을 다 갖춘 나무시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베아호이’는 천연 나무소재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조합하여 그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메탈 파츠를 도입하는 것과 둔탁하지 않으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적, 품질적 가치를 올리고 있다. 한 가지 나무 소재가 아닌 벚꽃나무와 단풍나무, 호두나무 등으로 다양한 나무 종류를 사용하여 다양한 나뭇결과 색상의 손목시계를 디자인하는 것 또한 ‘베아호이’만의 강점이다.

‘베아호이’의 대표 야누스 아룹은 “우리는 현재 스마트폰과 스마트와치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자연이 주는, 특히 나무가 주는 따뜻한 자연의 감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덴마크인들과 한국인들은 미니멀리즘, 장인 정신, 자연소재에 대한 같은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한국 시장에 큰 기대감을 안고 진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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