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 스포츠

‘올림픽 5번 재패’ 수영황제 펠프스의 6번째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 해설위원으로 참가하게 돼

사진제공-마이클펠프스 트위터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6·은퇴)가 해설위원으로 도쿄올림픽에 참석한다.

20일 야후 스포츠 등에 따르면 펠프스는 미국 내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NBC 방송의 수영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AP통신은 “펠프스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로디 게인즈와 함께 해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펠프스는 지난달 치러진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해설자와 분석가로서 예행연습을 마쳤다. 이번 올림픽 대회 기간 일본 도쿄에 머무를 예정이다.

펠프스는 올림픽 사상 개인 통산 최다 메달 기록을 가진 세계 수영계의 전설이다.

그는 15세 때인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총 5차례 올림픽에 출전했다. 2008년 중국 북경올림픽에선 금메달 8개를 따내며 8개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획득 선수가 됐다. 펠프스는 2012년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지만, 2014년 4월 현역에 복귀했고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뒤 완전히 은퇴했다.

그가 출전했던 올림픽에서 따낸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23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 등 통산 28개에 달한다.

NBC 올림픽 프로덕션의 몰리 솔로몬 사장은 “시청자들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올림픽 선수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정민하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