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인데 물이 넘실넘실…중국 폭우 충격 상황[영상]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1000년만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3층 건물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라 침수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21일 트위터에 건물 3층 복도에서 창밖을 비추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영상엔 건물 3층 높이까지 차오른 빗물이 거세게 출렁이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실내로 빗물이 침범하지 않았지만, 물이 조금씩 새어 들어온 듯 바닥이 흥건하게 젖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건물 지대가 낮은 걸로 보인다” “창문이 빗물을 잘 막아줘서 다행이다” “빗물이 저렇게나 맑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부터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20일까지 내린 강수량은 617.1㎜로, 해당 지역의 연평균 강수량(640.8㎜)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는 1951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양으로, 정저우 기상국은 지난 3일간 내린 비가 “천년에 한 번” 내리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정인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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