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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중장비 매연, 낚시배 매연 완벽해결 신기술 눈길

(주)쓰리엔텍 연료자동조절장치 저속엔진 중장비 및 낡은 선박 매연에 효과, 지구온난화 주범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동시에 해결 소비자들 호평

인천 중구 운남동 (주)쓰리엔텍에서 최근 대형 중장비 운전사가 엔진에 연료자동조절장치를 장착한뒤 매연문제를 해결했다. 매연이 심하던 중장비는 운전을 하고 있는데도 검은색 매연이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쓰리엔텍 제공



전남 완도의 한 낚시배에 장착된 매연저감장치. (주)쓰리엔텍 제공






저속엔진의 유별난 매연으로 인해 주택가에서 일을 못하고 쫓겨나는 대형 중장비 운전사들과 낚시동호인들로부터 매연이 심하다는 이유로 외면받아온 낚시배 선주들이 매연을 완벽하게 해결한 신기술에 환호하고 있다.

인천 중구 운남동 ㈜쓰리엔텍이 저속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중장비나 낚시배 등에서 발생하는 매연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는 사례를 해결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24일 ㈜쓰리엔텍과 저속엔진 사용자들에 따르면 최근 바닷길을 이용해 영종도로 일하러 온 대형 중장비가 매연 발생으로 민원이 발생해 작업 자체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쓰리엔텍이 개발한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연료자동조절장치 개발자인 최인섭 회장은 “엔진온도가 불필요하게 많이 상승했을 때 나오는 물질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라며 “새차는 매연이 나오지 않는 것 같지만 질소산화물이 발생해 연식이 오래되면 매연문제를 일으키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어 “쓰리엔텍의 신기술로 만든 매직캡슐을 대형 중장비와 오래된 낚시배에 설치한 직후 운전중에도 매연이 발생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된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보고 영종도 쓰레엔텍으로 문의를 하면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남 완도의 한 낚시배 선주도 매연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이 업체의 신기술이 적용된 매직캡슐을 장착한뒤 매연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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