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코로나 완치 후기 “숨 못 쉴 정도로 아팠다”

30일 SNS를 통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민혁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오늘 퇴원했다.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돌아왔다”며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이민혁은 그간 자신이 겪었던 코로나19 확진 증상과 근황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다. 그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댓글에 “몸무게가 62㎏ 정도 나갔었는데, 오늘 퇴원해서 몸무게를 재니 58㎏이 안 나오더라”며 “운동을 못 해서 근육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민혁은 코로나19 발병 당시 “체온이 39도에서 40도까지 계속 올라갔다. 결국 새벽에 구급차가 와서 병동에 입원했다”며 “증상이 나타난 날부터 7~8일 정도는 일주일 내내 체온이 39도였다. 일주일 동안은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그는 “고열, 두통, 기침 세 가지가 너무 심했다. 숨을 못 쉴 정도로 기침했다”며 “한밤 중에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기침이 너무 심각하니 일주일 동안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두통이 너무 심했다”고 했다.

이민혁은 해열제를 계속 맞는데도 체온이 쉽게 내려가지 않았다며 팬들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민혁은 보컬 강사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진행한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뒤 자가 격리 중이었으나, 기침 및 발열 증상으로 재검사를 받았다. 결국 지난 17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김남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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