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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6연승’ 리브 샌박, 프레딧 꺾고 공동 1위 등극


리브 샌드박스가 6연승에 성공했다.

리브 샌박은 7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프레딧에 2대 1로 승리했다. 6경기 연속 승전고를 울린 이들은 공동 1위에 오르는 겹경사도 맞았다. 농심 레드포스와 같은 11승5패(세트득실 +8)가 됐다.

리브 샌박은 1세트를 이겨 기선을 제압했다. 리브 샌박은 ‘엄티’ 엄성현(리 신)에게 미드 2레벨 갱킹을 당해 초반 주도권을 잃고 오브젝트를 프레딧에 모두 헌납했으나, 두 번째 협곡의 전령 전투에서 대승을 거둬 전세를 역전시켰다.

리브 샌박은 프레딧이 ‘써밋’ 박우태(카밀)를 잡기 위해 바텀에 3인을 파견한 틈을 놓치지 않았다. 박우태의 목숨을 내주는 대가로 내셔 남작을 사냥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숨을 고른 이들은 미드 전투에서 4킬을 가져가 승리를 확정지었다.

프레딧이 탄탄한 운영 능력을 살려 동점을 만들었다. 프레딧은 ‘엄티’ 엄성현(비에고)의 노련한 플레이 덕분에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 이들은 17분경 바다 드래곤 전투, 22분경 미드 전투에서 연이어 승전고를 울려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리브 샌박이 거세게 저항했지만, 프레딧은 침착하게 상대의 숨통을 조였다. 리브 샌박 억제기를 계속해서 부쉈고, 두 번 더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이들은 38분경 미니언 대군과 함께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승리를 따냈다.

절치부심한 리브 샌박은 3세트에서 다시 승리를 따냈다. 드래곤을 꾸준하게 사냥한 게 주효했다. 한 차례 전투에서 패배해 내셔 남작 버프를 상대에게 내주기도 했지만, 영리한 인원 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얻어낸 뒤 두 번째 내셔 남작 둥지에서 에이스를 띄우고 게임을 마무리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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