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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결국 PSG 남아 메시-네이마르와 뛸 듯

1년 뒤 공짜로 레알행 선택한 듯
PSG, 메시-음바페-네이마르 ‘꿈의 삼각편대’ 구성
음바페 떠나면 호날두가 PSG행?

킬리안 음바페. 신화뉴시스

킬리안 음바페(PSG)가 결국 프랑스 파리에 남아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동료 선수들과 ‘꿈의 삼각편대’를 이루게 될 걸로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를 인용해 “음바페가 PSG 동료들에게 적어도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한 시즌은 더 팀에 남을 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2022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와 PSG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 등 PGS의 측면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스타 선수들이 PSG에 새로 영입돼 음바페의 상황이 불편해진 것도 음바페의 레알행에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음바페는 PSG에서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울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아스는 “정보는 PSG 라커룸 내 소식통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며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PSG 단장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소속팀에 음바페가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고대하던 공격 삼각편대를 형성할 거라고 말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레알은 1년 후 음바페를 공짜로 품게 될지도 모른다. 아스는 “PSG는 자신들의 자산을 아무 대가도 없이 잃게 되겠지만, 문제를 누그러뜨릴 새로운 계획도 갖고 있다”며 “내년 여름 역시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유벤투스로부터 공짜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예상했다. 만약 이 예측이 성사된다면 메시와 호날두가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내년 쯤엔 보게될 수도 있다.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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