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폭염 대비 물류센터 내부 공개…근로자 개인 냉방기 설치

쿠팡 안성물류센터 내 근로자 개인 전용 냉난방 겸용 공조기. 쿠팡 제공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여름철 안성물류센터 내부 모습을 26일 공개했다. 물류센터 노동환경이 열악하다는 비판을 의식한 조치다. 쿠팡에 따르면 안성물류센터는 작업장 내부에 근로자 개인 전용 냉난방 겸용 공조기를 설치했다. 물류센터 곳곳엔 냉난방 겸용 에어컨 공조 장치와 덕트형 에어컨 공조 설비를 마련했다. 신호수 등 외부 근로자들을 위해선 그늘막을 설치하고 휴대용 냉방기를 지급했다. 쿠팡은 안성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물류센터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쿠팡이츠와 쿠팡이츠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대부분인 배달파트너와 입점업체 점주 등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최대 70%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파트너와 입점업체 점주의 가족, 친인척 등 모두 5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신영 기자 spiri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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