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3일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초청…입법협력 당부할듯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야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한달 가까이 미루고, 논의기구를 만들기로 한 것과 관련해 사의를 표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31일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각종 민생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포함한 의장단과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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