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태풍 피해’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

재난지원금과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지원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조선산업 성과와 재도약 전략을 의제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시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4시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며 “이는 피해의 조기 수습과 복구를 통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면소재지를 관통하는 가사천 입암교 일부가 무너져 통행이 끊겼다. 포항시 제공. 연합

이어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하고,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생계 안정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 감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은 태풍 피해와 관련한 지역별 자체 조사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실시 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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