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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KB스타챔피언십 2연패 시동… 3언더파 공동 선두

김효주(왼쪽)가 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4번 홀에서 버디를 치고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대신한 주먹치기를 하고 있다. KLPGA 제공

김효주(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김효주는 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KB금융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장하나 서연정 최예림과 함께 3언더파 공동 선두로 대회를 출발했다.

유해란과 16세 아마추어 박예지를 포함한 공동 5위 그룹은 선두를 1타 차이로 추격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올해 KLPGA 투어 6승을 수확한 돌풍의 주인공 박민지는 최혜진 임희정과 함께 1언더파 71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무려 15명이 2타 차이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박인비는 이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버디 2개로 만회해 3오버파 75타를 작성했다. 2번 홀(파4)에서 15m짜리 버디 퍼트부터 네 차례나 퍼트를 하는 이례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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