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진주시에 작은도서관 개관…캠코브러리 29호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0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도동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29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 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5년 부산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대전, 창원, 제주 등에 캠코브러리 28곳을 개관한 바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성유 캠코 사장과 강민국 국회의원, 변만호 진주시 복지여성국장, 김은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상임위원 등이 참석이 참석했다.

캠코브러리 29호점은 캠코 경남지역본부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협업해 독서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공개 모집해 선정했다

캠코는 29호점 개관을 위해 낡은 장판과 벽지, 책상 의자 등을 친환경 용품으로 교체하고, 빔 프로젝트·스크린·스피커 같은 비품을 설치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또 개관에 앞서 어린이 도서 약 500권을 기증했다.

아울러 캠코는 앞으로 5년 간 도서 구입과 독서 지도, 문화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캠코브러리 29호점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장체험을 진행하고 캠코 직원의 재능기부 등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펼친다는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더 큰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미래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