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유튜브구독자 세계 1위…저스틴 비버 이겼다

블랙핑크, 구독자 6520만명 돌파
영상 누적 조회수도 200억뷰 돌파 눈앞에

유튜브 캡처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가수로 등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오후 2시42분 6520만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가수 중 유튜브 구독자 수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16년 6월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전까지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했던 저스틴 비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6510만명이다. 3위는 방탄소년단(BTS)이며 57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믿기지 않는다. ‘블링크’(팬덤 이름)가 만들어 준 기적 같은 순간이다”며 “저희를 항상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전 세계 팬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팬분들과 저희가 함께 이뤄낸 결과인 만큼 블링크도 이 기쁨을 고스란히 누렸으면 한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영상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구독자 수가 수백만명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구독자 수 1위를 차지한 10일은 리사의 솔로 앨범 ‘라리사’가 발표된 날이다.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10일 첫 솔로 싱글 앨범 'LALISA' 발매 기념 글로벌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앨범 PR 사진. 뉴시스

이번 앨범의 타이틀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공개된 지 약 90분 만에 1000만뷰를 훌쩍 넘어섰다. 앨범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선주문량 80만장을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29편의 억대 뷰 영상을 갖고 있다. 영상 누적 조회수는 200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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