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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직무평가 30.3점…국토·국방도 하위권

김부겸 총리 직무수행 평가, 부정 46.7%-긍정 37.9%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연합

18개 행정부 장관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30.3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17~31일 전국 18세 이상 9000명(부처별 500명)을 대상으로 행정부 장관 직무수행 평가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17일 밝혔다.

이중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2.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42.2점)이 2위, 정의용 외교부 장관(41.8점)이 3위에 올랐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40.4점)이 4위, 환경부 한정애 장관(40.3점)이 5위,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40.2점)이 6위였다.

중위권 6개 부처로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39.6점, 7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39.3점, 8위), 이인영 통일부 장관(38.9점, 9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38.7점, 10위),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38.4점, 11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38.2점, 12위)으로 조사됐다.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연합

하위권에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37.8점, 13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36.3점, 14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34.8점, 15위), 서욱 국방부 장관(34.6점, 16위),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33.4점, 17위),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30.3점, 18위)으로 나타났다.

18개 행정부 장관 직무수행 평균 점수는 38.2점으로, 김부겸 국무총리 직무수행 평점(43.5점)과 8월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점(41.6점)보다 낮았다.

한편 김 총리의 직무수행 부정평가(46.7%)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37.9%)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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