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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재난·재해, 사회 안전 이슈 전문 매체 등장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한국재난안전뉴스 창간

다음달 19일 포럼도 개최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중대 재해 등 우리 일상을 둘러싼 각종 재난과 재해 관련 사회 이슈를 신속·정확·투명하게 전하는 전문 매체가 등장했다.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국민·기업·사회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협회 산하에 한국재난안전뉴스( www.kdsn.co.kr )를 창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중대 재해, 감염병, 식품의약품, 소방, 금융, 원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재난 분야의 전직 공직자 및 변호사와 위기관리 전문가가 ‘재난·재해로부터 우리 가족 이웃 사회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위해’라는 취지로 지난 3월 행정안전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은 물론 기후위기로 인한 전세계 대형 화재와 홍수,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2050년 ‘탄소중립’ 국가 실현과 관련 주체들의 친환경 노력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큰 위기로 다가온 내년 1월 중대처벌법 시행 등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경제 주체들의 적극적인 ‘안전 리터러시’(safety literacy, 안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능력)가 매우 중요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는 이러한 안전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기업·사회가 일상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메신저’ 역할을 하기 위해 창립됐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협회는 아울러 다음 달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파고,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당장 큰 부담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의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 공중이용시설과 특정원료 및 제조물 관련한 결함으로 인한 ‘중대시민재해’를 최소화함으로써 기업·사업체와 종사자·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김찬석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을 비롯해 기후 위기, 기업의 중대재해 등 모두가 재난재해 관련한 안전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 ‘중대재해·재난안전 포럼 2021’이 앞으로 우리 협회가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tw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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