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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추석연휴 전 방역보강 대책 “구민 백신접종 높인다”

김선갑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델타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추석 명절 전 방역체계 보강 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진구는 지역감염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해 직원들에게 의견을 받은 뒤 회의를 거쳐 20여개 아이디어를 시행하기로 했다.

광진구는 우선 백신 접종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구민이 전하는 백신접종 홍보, 백신 온도탑 설치, 광진구 BI 한시적 변경 사용 등을 추진한다. 또 구민들이 편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예약없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감염 확산 불안을 해소하고자 관내 버스 및 택시 운전자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운전자에게 접종 완료 인증마크를 배부하고, 택시 차량 코로나19 안심 스티커 배부를 추진한다.

아울러 구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종사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한 경우, 우수시설 표착을 제작‧배포하는 ‘백신접종 완료시설 인증서 발급’을 제안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휴가 일상 회복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최고의 해법은 백신이다. 백신 접종 효과를 극대화해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접종이 2차까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기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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