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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례 학대 행위”…보은 어린이집 교사·원장 檢송치


충북의 한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보은 소재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확인돼 가해 교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학대 현장을 방임한 원장도 함께 송치했다.

경찰은 피해 아동 부모로부터 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고 CCTV 등을 통해 혐의점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아동 관련 사건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피해 아동 부모 측은 “학대 행위가 18차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은 “훈육 과정 중 일어난 일”이라고 대립하는 등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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