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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위한 행복시책 눈에 띄네


전남도가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도민 제일주의’ 기조 아래 도민 피부에 와 닿는 전남형 행복시책을 적극 추진해 주목 받고 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대법과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한국섬진흥원 유치 등 굵직한 성과와 함께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전국 첫 시행,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청년시책 등 다양한 도민 행복시책이 눈에 띈다.

지난 1일부터 ‘섬 주민 1000원 여객선’이 도내 1320개 전 구간에 본격 도입됐다. 여객선이 다니는 섬 주민은 거주지 관내에서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여객선을 10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4만9000여 섬 주민의 교통 편익이 개선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도는 섬에 활기를 줄 ‘관광객 반값 여객선’ 도입도 정부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60만원을 전남지역행복화폐로 준다.

2019년 전국 최초로 발족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 대표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등·보일러·수도 교체부터 집수리까지 다양한 생활 불편을 해소해 제도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청년 지원시책도 펼치고 있다. 직장을 구하는 청년에게 구직수당 300만원, 창업을 희망하면 창업지원금 3600만원을 지원한다. 자립하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전·월세비 120만원, 미래를 대비한 목돈 마련에 희망디딤돌 통장 360만원을 보조한다.

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결혼 축하금 200만원을,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해 임산부에게 48만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출산 후 신생아 양육비로 50만원을 지원한다. 난임시술비 150만원과 양‧한방 난임치료비도 지원한다.

이밖에 ▲장애인 콜택시 전면 확대 ▲5‧18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원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 바우처 ▲경로당 공기청정기‧정수기 설치 등 다양한 맞춤형 행복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 한분 한분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전남이 행복하다”며 “피부에 와닿는 시책으로 보답, 도민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도민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주변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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