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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랜선 야학’으로 학력 격차 극복

국민DB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랜선 야학’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KT대구경북광역본부, 경북대사범대와 협력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랜선 야학은 오는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경북대사범대생(멘토) 30명과 중학생(멘티) 90명이 참여한다.

대학생 멘토 1명과 중학생 멘티 2∼3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온라인그룹 스터디 방식으로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주 2~3회(총 4시간) KT가 운영하는 온라인 수업 플랫폼 ‘KT에듀’에서 만나 국어, 영어, 수학을 공부한다.

랜선 야학에 멘토로 참여 중인 경북대 역사교육과 2학년 이상훈 학생은 “짧은 시간에 다양한 특성을 가진 여러 학생을 만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멘티와 멘토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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