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UNDECEMBER)’의 공개 테스트가 진행된다.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첫 공개 테스트를 다음달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언박싱 테스트(UBT)’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게임 공개 후 첫 이용자 참여형 행사다. 오는 28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테스트는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 게임은 플랫폼간 교차 플레이(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 테스트는 모바일(안드로이드OS)과 PC(라인게임즈 FLOOR) 멀티 플랫폼으로 진행한다.

라인게임즈는 UBT에서 메인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PvP, 길드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언디셈버는 싱글플레이 및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두루 갖춘 게임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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