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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을 비닐봉지에” 펜싱선수 김정환의 ‘쿨’한 보관법

SBS ‘미운 우리 새끼’ 26일 출연
“메달 250~300개 정도 있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펜싱 선수 김정환이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각종 대회에서 받은 메달을 비닐봉지에 담아 ‘메달’ 상자에 보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미우새에서 방송에선 가수 김종국과 김희철, 펜싱 선수 구본길이 김정환의 신혼집을 방문해 집 구경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정환의 옷방에는 겉에 ‘메달’이라고 적힌 큰 상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상자를 열어 본 김희철은 메달이 비닐봉지 안에 보관돼 있는 것에 당황하며 “이게 메달이야? 메달을 봉지에 넣어 놓는다고? 메달을 이렇게 보관한다고?”라고 물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김정환은 “너무 메달이 많다 보니 집이 크지 않아 전시할 공간이 없더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구본길 역시 “저도 정환이형처럼 이 정도 메달이 있는데 이렇게 다 박아둔다”라고 거들었다.

김희철이 메달이 몇 개냐고 묻자 김정환은 “저번에 이사하면서 세보니 250~300개 정도 되더라”라고 말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김정환은 앞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앞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정환은 리우올림픽 직후 청룡장을 받기도 했다. 청룡장은 1등급 체육훈장으로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세계 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받아 1500점 이상 쌓은 선수에게 주어진다.

김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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