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잔 줄…레스토랑서 쫓겨난 니컬러스 케이지 [영상]

미국 연예매체 더선 캡처

할리우드 톱스타 니컬러스 케이지가 만취한 상태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난동을 부리다 쫓겨난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 매체 더선 등은 니컬러스 케이지가 지난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고급 레스토랑 ‘로리스 더 프라임 립’에서 맨발로 쫓겨나는 영상을 입수해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선 캡쳐

영상 속 니컬러스 케이지는 검은 상의에 호피 무늬 하의를 입고 맨발인 상태로 소파에 걸터앉아 있다. 그는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어눌하게 말하고, 직원이 가져다주는 슬리퍼도 제대로 신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영상에는 결국 레스토랑 밖으로 쫓겨난 그가 다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려 하자 직원이 막아서는 모습도 담겼다.

더선 캡쳐

한 목격자는 더선에 “(케이지를 처음 봤을 땐) 완전히 술에 취해 난폭해진 노숙자로 착각할 정도였다”며 “그는 완전히 고주망태가 돼 직원들과 약간의 싸움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그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싸움을 벌이려 했고 직원들이 그에게 나가 달라고 했다”며 “결국 단골손님 중 한 명이 그를 집에 데려다 줬다”고 전했다.

니컬러스 케이지의 만취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9년 3월 라스베이거스 법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에리카 고이케와 혼인신고를 하고는 나흘 만에 “두 사람 모두 만취 상태여서 이해가 부족했다”며 혼인 무효 신청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이로부터 한 달 뒤인 2019년 4월에는 로스앤젤레스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니컬러스 케이지 측과 라스베이거스 식당 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천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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