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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홍콩서 80억대 채무불이행 소송 휘말려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2)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홍콩에서 80억원대의 채무불이행으로 법적 소송에 휘말렸다.

홍콩 현지 언론은 28일 ‘블랑 앤 에클레어’가 홍콩 기업인 조이킹 엔터프라이즈로부터 빌린 680만달러(약 80억 5000만원)의 돈을 갚지 않아 채무를 졌다고 보도했다. 조이킹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4일 블랑 앤 에클레어를 상대로 홍콩 고등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2014년 8월 패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리어’를 런칭했다. 현재 ‘블랑 앤 에클리어’의 대표직은 제시카의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이 맡고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측은 2016년 10월과 2017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스펙트라 SPC에서 300만 달러(35억 4000만원)와 100만 달러(11억 8000만원)를 빌렸다. 이후 스펙트라 SPC와 조이킹 엔터프라이즈가 대출 양도계약을 체결하면서 조이킹 엔터프라이즈가 ‘블랑 앤 에클레어’의 실제 채권자가 됐다. ‘블랑 앤 에클레어’가 예정된 상환일인 지난 10일까지 돈을 상환하지 않자 조이킹 엔터프라이즈가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하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후 현재까지 패션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사업 파트너이자 연인으로 8년째 열애중이다.

한제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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