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치매안심센터, 우수기관 선정·복지부장관 표창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지원,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김수영 양천구청장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

김수영 양천구청장(가운데)이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가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가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안심 문화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치매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양천구 치매안심센터는 2008년 5월 개소 후 치매국가책임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등의 기본 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치료 관리비 및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치매환자쉼터 등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치매예방 관리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치매안심마을, 치매안심 주치의, 뇌몸튼튼 걷기운동(특화사업), 배회·실종 어르신 예방을 위한 인식표 및 위치추적기 무료지원서비스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30일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노령인구 및 치매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양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선임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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