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은상’ 수상

수상후 문화공연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기안전공사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장애인고용 신뢰기업으로 인정받으며 ‘2021년 트루컴퍼니 대상’ 은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주최해온 ‘트루 컴퍼니(True Company) 대상’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관․기업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포상하는 제도다.

공사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발달장애인 중심의 안전문화교육 공연단을 창단하며 장애인을 위한 새 일자리 발굴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데 따른 평가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14명을 특별 채용해 ‘유니버설 안전예술단’이란 이름의 전기안전 문화공연단을 만들어 운영해오고 있다.

공연단은 애초 전북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을 마련해나갈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확산 여파로 공연 모습을 영상물에 담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박지현 사장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 발굴을 통해서 공공기관 장애인 채용의 새 길을 열고자 했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턱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고용과 근무환경 개선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호임수 기획위원 is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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