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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황희찬 “팬 위한 승리” 영어로 인사

뉴캐슬과 7라운드 멀티골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오른쪽)이 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제압하고 끝낸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추가골을 넣은 뒤 동료 수비수 페르난두 마르사우의 품에 안겨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25·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멀티 골을 터뜨린 뒤 “팬을 위한 승리”라고 인사했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제압하고 끝난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를 마친 뒤 인스타그램에 “많은, 멋진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한국어로 적어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영어로 “This Victory for our amazing Fans. Thank you for your amazing support(이 승리는 멋진 팬들을 위한 것이다. 멋진 응원에 감사하다)”고 영어로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8시간 만에 4만2000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한글과 영문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적었다. 황희찬 인스타그램 캡처

황희찬은 이날 전반 20분과 후반 13분에 득점했다.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터뜨렸다.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인 지난달 12일 왓포드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3경기 만에 멀티 골로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황희찬은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과 나란히 3골을 넣어 리그 득점 공동 7위에 있다. 울버햄튼은 2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10위(3승 4패·승점 9)에 올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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