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1억1100만 가구가 시청…브리저튼 제쳐

'오징어 게임'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전 세계 1억1100만 가구가 ‘오징어 게임’을 시청했다. 오징어 게임은 이전까지 1위 시청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브리저튼’을 제치고 넷플릭스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넷플릭스는 13일 전 세계 1억1100만 넷플릭스 구독 가구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선택해 시청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이날 기준 21일 연속 ‘오늘의 Top 10’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미국 외 브라질, 프랑스, 인도, 터키 등 여러 문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94개국에서 ‘오늘의 Top 10’ 1위에 올랐다.

CNN은 전날 오징어 게임 시청 기록을 언급하면서 “넷플릭스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전까지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드라마는 브리저튼으로 8200만 가구가 시청했다. 브리저튼 역시 공개 한 달 만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기존 1위였던 ‘위쳐’(7600만) 기록을 뛰어 넘은 바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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