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K-뷰티를 세계 허브로… ‘뷰티도시 서울’ 브랜드 공모


‘최신 뷰티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서울로 오라’

서울시가 향후 서울시정 종합계획 ‘서울비전 2030’의 핵심과제인 뷰티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서울의 K-뷰티산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브랜딩에 나선다.

서울시는 17일 ‘뷰티도시 서울’의 브랜드 이름과 영상 공모전을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고 세계 뷰티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을 잘 표현하고 관련 정책을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 이름과 영상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를 전달할 서울의 K-뷰티 브랜딩에 나선다.

이는 오세훈 시장의 향후 10년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에도 포함됐다. 오 시장은 서울을 K-뷰티, K-패션, K-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세계 뷰티산업 허브’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K-팝과 K-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가 전 세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한류에서 비롯한 서울의 도시브랜드와 파급력을 K뷰티 산업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공모분야는 브랜드 네이밍(이름)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뉜다. 네이밍은 ‘뷰티도시 서울’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이름을 영문 30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광고·애니메이션·VR·뮤직비디오 등을 형식 제한 없이 20초 이내로 제작해 디지털파일(MP4)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K-뷰티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울의 화장품’ ‘전통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서울의 패션’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만들어내는 서울의 의료’ ‘건강의 기쁨과 내 몸까지 즐겁게 하는 서울의 음식’ 등 총 4가지다.

네이밍 심사는 예비심사(1회), 전문가심사(3회), 시민심사(1회)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고, 영상 심사는 예비심사(1회), 전문가심사(2회) 2단계를 거친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서울시 홈페이지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수상작은 최대 500만원이 상급으로 지급된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