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독도, 10월엔 외롭지 않다…‘독도의 달’ 다양한 행사

경북도, ‘독도의 달’ 맞아 독도재단과 학술대회 등 추진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경북도와 독도재단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 열린 독도수호 결의대회 모습. 경북도 제공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경북도와 독도재단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경북도는 이번 독도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집합 행사보다 실속 있는 행사 위주로 진행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 영남대에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영유권’이란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리고 이달 말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선의 영토로 그려진 독도’를 주제로 고지도 전시회가 열린다.

또 19일부터 20일까지는 독도 디자인 공모전 작품 접수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한 뒤 28일부터 31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등에 전시한다.

오는 25일에는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보훈단체장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울릉도·독도를 관제에 편입하고 영토 주권을 법적으로 천명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1주년을 기념하는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나라 사랑의 뜻을 기린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안동 탈춤공원 일원에서 학습용 교재, 문구류 등 독도 소재 상품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전시·판매하는 ‘제3회 독도상품 비즈페어’도 진행한다.

독도 수호에 앞장선 유공자들에게는 독도평화대상을 시상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관련 평화·환경·문화 부문 등에 공적이 뛰어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다음 달 5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고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SNS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독도랑 기자단’의 독도 소개 영상을 올리고 대국민 참여형 행사를 열어 아름답고 평화로운 독도 사랑 이미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꼭 필요한 행사 위주로 진행해 독도 영토 주권 공고화에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