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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이부진 사장, 전두환 동생 전경환씨 빈소 찾아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씨 빈소 조문을 마치고 장례식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79)씨의 빈소를 찾았다.

전씨는 뇌경색과 심장질환 등 지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4일이다.

이 사장은 고인의 딸과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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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출신인 전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5공 당시 대통령경호실 보좌관으로 임명된 후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사무총장과 회장을 역임했다.

새마을운동본부 공금 76억원을 횡령 혐의로 징역 7년, 벌금 22억원 등을 선고받았으며 1987년 새마을훈장자립장을 받았지만 2016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서훈이 취소된 바 있다.

2010년 5월에는 사기죄로 징역 5년형을 확정 받았다. 2004년 4월 아파트 신축공사에 필요한 1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해 주겠다고 건설업자를 속여 15억원과 미화 7만 달러를 챙긴 혐의다.

이후 전씨는 각종 병환을 이유로 8차례 형 집행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2017년 3월 지병 등으로 인해 가석방 출소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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